세상은 영어실력을 늘리는 방법에는 정성을 쏟지만, 영어를 지속하는 방법에는 무서울 정도로 무심합니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지속할 수 없는 게 영어공부입니다. 영어는 시험과목이 아닌 살아있는 생명체와 같습니다. 영어를 ‘일상의 파트너’로 여겨야 합니다. 러너블은 학생이 영어와 친해져 영어를 혼자서 접할 수 있는 평생 습관을 만들어 드립니다.

6개월간 하루 12시간씩 영어에 올인하고 이후에 영어와 담쌓는 것보다 매일 20분씩 평생 영어를 접하는 것이 영어 실력을 훨씬 향상시킵니다. 전자는 영어를 '끝내'려고 덤비는 사람이고, 후자는 영어를 평생 '파트너'로 여기는 사람입니다. 영어를 평생 접하겠다고 선택한 사람들은 영어공부에 시간을 투자하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지 않습니다. 그들은 이미 매일 영어를 접하는 습관을 들였고, 특별한 의지와 결심 없이도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으니까요.

영어를 매일 접해야만 영어습관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한두 달 바짝 하고 그만두면 그때 배웠던 영어 내공은 금세 소멸하고 맙니다. 영어습관의 힘은 생각보다 강력합니다. 술 먹고 새벽에 귀가한 날에도, 3박 4일간 해외여행 중에도, 예비군 훈련을 받는 기간에도 자기도 모르게 영어를 접하게 됩니다. 영어를 매일 접해야만 '영어습관'이 완성되고, 영어습관이 완성되면 자동으로 영어를 매일 접하게 됩니다. 이런 아름다운 영어 선순환, 탐나지 않으시나요?

영어를 매일 지속하게 도와주는 시간관리 기술, 영어를 매일 접할 수밖에 없게 만드는 환경 설정하는 노하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하루 치의 영어분량을 마무리하게 변화시키는 셀프 동기부여 테크닉까지, 러너블이 빈틈없이 준비했습니다. 러너블의 체계적인 ‘매일 영어습관 만들기’ 관리를 통해 러너블을 접한 수강생은 ‘데일리러너’로 거듭납니다.